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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테르 라파이유 <글로벌 코드> ★★☆☆☆

category 독서 2021. 10. 11. 14:02

글로벌 코드

그사세

자기계발

클로테르 라파이유

나의 결론 및 3줄 요약 [ ★☆  ]

서민인 필자와는 크게 가까운 얘기가 아닌 듯 했다. 세계의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는지 보다는, 부자들의 트렌드가 이런 것도 있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왔다. 다국적 배경을 가진, 자신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크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인상 깊은 내용들도 소량 있긴 했다. 국제적인 트렌드를 알 수 있다는 점과, 저자의 특출난 스펙과 능력이 흥미로웠다.

읽게 된 동기

: 도서관에 가면, 어쩔 수 없이 제목이 책을 집느냐 안집느냐를 결정한다. 글로벌 코드. 어떤 이야기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감이 잡히지 않았기에 이 책을 집어들었다.

줄거리 / 전체적인 흐름

: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니는, 여러 나라에 집이 있는, "글로벌 노마드" 를 중심으로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려준다.

인상깊은 내용 / 느낀 바

: 도시 국가가 "허브" 로서 중요하고 각 허브 도시 마다의 코드는 무엇인지, 왜 그 코드가 '글로마드' 들에게 잘 먹히는 설명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코드란, 싱가포르 하면 떠오르는 "청결", 스위스의 "안전" 이런 것 들이다.

 

- 고급 사치 브랜드에 대한 얘기, 각 회삭 의뢰한 코드를 찾아내는 저자의 능력은 흥미로웠다. 이러한 방식을 스타트업에 적용시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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